[단독] 이범수X김민재, 이준혁 이어 ‘범죄도시3’ 합류..'믿보' 마동석과 호흡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5.12 15: 11

 영화 ‘범죄도시3’가 벌써부터 뜨겁다. 새 빌런으로 합류한 이준혁에 이어 아오키와 이준혁 그리고 이범수와 김민재 등이 출연, 마동석과 또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2일 OSEN 취재 결과, 영화 ‘범죄도시3’에 이범수와 김민재도 출연 물망에 올랐다. 이범수는 ‘슈퍼노트’에 이어 ‘범죄도시3’까지 연이어 출연작을 정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재 역시 지난해 개봉한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 이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범죄도시3’는 오는 6월말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에서 광역수사대 소속으로 바뀐 경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편에서도 이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OSEN DB.

‘범죄도시2’가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뜨거운 시사회 반응으로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은 상황. 이준혁이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빌런으로 활약한다.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존재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가 과연 얼마나 많은 흥행을 기록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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