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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2의 윤계상x손석구?..‘범죄도시3’ 이범수・김민재→이준혁・아오키 캐스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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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영화 ‘범죄도시2’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3’ 캐스팅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에 이어 이범수와 김민재까지 ‘범죄도시3’ 출연 물망에 오르며 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OSEN 취재결과, 영화 ‘범죄도시3’에 이범수와 김민재가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작품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도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도시’는 2017년 10월 처음 개봉해서 688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마동석과 윤계상 뿐만 아니라 최귀화와 박지환과 허성태 등 많은 배우들이 재발견 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나 청불 영화 흥행 탑3에도 이름을 올리며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OSEN DB.

스타더스트, OSEN DB.

‘범죄도시’에 인기에 힘입어 ‘범죄도시2’ 역시도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5년여 만에 돌아온 ‘범죄도시2’는 베트남으로 무대를 확장하며 더욱더 큰 규모와 큰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 받기 위해 떠난다. 베트남에서 교민을 상대로 범죄를 벌이는 강해상(손석구 분)의 존재를 알게 되고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힘을 합쳐 뒤를 쫓기 시작한다.

‘범죄도시2’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사회 반응만으로도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2'는 전 세계 132개국에 선판매를 확정했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까지 기대해볼만한 상황

‘범죄도시2’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만큼 ‘범죄도시3’ 역시도 관심을 모은다. ‘범죄도시3’는 오는 6월말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에서 광역수사대 소속으로 바뀐 경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편에서도 이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이준혁이 새로운 빌런으로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캐스팅에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이범수와 김민재가 힘을 더한다. 

‘범죄도시2’가 과연 ‘범죄도시’의 흥행 신화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범죄도시3’의 제작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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