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변정수, "언니"라고 해도 믿을 '73세' 어머니 자랑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2 19: 39

방송인 변정수가 어머니를 공개했다. 
12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미라클이죠?? 제 핸폰으로 찍으거라 조작못해요 카메라도. 엄마 우리 웃고 다닙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와 그의 어머니는 얼굴을 맞대고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 변정수는 이어 "73세 울엄마 다시 태어나다!"라 감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절대 그 나이로 안 보이시네요 ㅎㅎ 대단하세요!", "참 보기 좋은 모녀네요~~ 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었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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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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