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300만원 들인 으리으리 '홈시어터룸'에서 영화 관람.."지렸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3 10: 41

개그맨 정종철이 셀프로 만든 홈시어터룸에서 영화를 즐겼다.
12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드VS페라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관람하고 있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280만원이 넘는 금액을 들여 셀프로 집안에 홈시어터룸 인테리어를 꾸몄던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성공적으로 완성된 널찍한 홈시어터룸에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영화를 관람한 정종철은 "크리스찬베일의 연기 아... 지렸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종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