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없이 홀로 미국 行..재회 2달 만에 다시 출국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5.13 13: 31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구준엽은 지난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하는 미국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며 “그곳에서 만나자”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13일(현지 시간) 저녁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서 열리는 DJ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대만에서 미국으로 출국했다. 짧은 격리 기간과 공연 준비 시간이 필요해 미리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서희원은 함께 하지 않았고, 이에 두 사람은 재회 두 달만에 다시 떨어져 생활하게 됐다.
한편 구준엽은 최근 20여년 전 교제했다가 헤어진 대만 배우 서희원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대만으로 건너가 서희원과 법적 부부가 된 구준엽은 대만에서 DJ 공연을 진행하고 서희원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겼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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