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미모에 인성까지 갖췄나봐···사랑받는 청담 원장님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13 23: 07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직원들의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13일 오후 민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병원 식구들의 서프라이즈! 너무 고마워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우주최강 미모 대장님'이라고 적힌 케이크와 샴페인이 담겼다. 민혜연의 생일을 맞아 직원들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립니다", "훈훈한 분위기네요", "직원들이 챙겨주니 더 감동일듯",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지난 2019년 결혼, 서울대 의대를 졸업 후 청담동에서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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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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