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강성연, 이 색깔 핫팬츠도 소화 "소연이 덕에 백만년만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4 10: 48

배우 강성연이 동안 패션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강성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소연이 덕분에 백만년만에 반바지를~땡큐 소연"이란 글을 올렸다. 배우 이소연에게 받은 옷인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강성연은 녹색 계열 반바지-상의 세트에 노란 겉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46세이지만 20대 같은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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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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