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아들, 벌써 제육볶는 초등학생..홍석천 "얼굴이 아이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4 14: 37

배우 정태우가 꽃미남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아들아...아빤 갈비탕을 끓일테니 넌 제육을 볶아라 #엄마는비행중 #부자들의아침식사"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육질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갈비탕 요리를 하고 있는 정태우, 제육을 볶고 있는 13세 장남 하준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식탁 앞에 나란히 앚은 두 아이들의 비주얼이 남다르다.

방송인 홍석천은 “태우 아들들 얼굴이 아이돌이다”이란 댓글을 달기도. 이 외에도 아들들의 놀라운 비주얼에 대한 감탄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출신인 아내 장인희를 만나 2009년 5월에 결혼했다. 이들은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나와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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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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