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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3' 닉쿤, 요트 파티도 익숙한 금수저···역시 태국 왕자[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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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골프왕3’ 2PM 닉쿤이 요트 파티에 대한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 대답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14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두바이에서 전지 훈련을 이어갔다. 이들은 스위트룸에서 칠 수 있는 전용 골프석에서 연습을 하는 등 호화로운 훈련에 돌입했다. 이어 김국진 팀과 김미연 팀으로 나눈 이들은 내기를 걸었고, 윤태영과 김지석은 우승을 거두었으며 닉쿤은 졌다.

요트에 오른 건 모두 마찬가지지만 승자에게만 주어지는 건 웰컴 워터였다. 닉쿤과 양세형 등은 "저게 뭐라고 맛있어 보이냐"라며 한탄했다.

한편 김지석은 닉쿤에게 “닉쿤아. 너 요트 파티 해봤지”라고 물었다. 닉쿤은 당연하다는 얼굴로 “해봤죠”라고 답했고 김지석은 “왜냐하면 네가 제일 편안해 보여”라면서 엉뚱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장민호는 “지석아. 네 왼쪽 사람도 편안해보여”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곳에는 윤태영이 있었다. 윤태영은 “네, (요트 파티)매일 탑니다”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예능 ‘골프왕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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