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사업 대박나더니..신장 투석에도 더 밝아진 동안미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15 09: 22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CEO로 변신해 더욱 건강해진 근황을 선보였다.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언니들이랑 동생이랑 맛있는거 먹고 수다했어요~ 오늘 치마 이쁘다고 언니들이 난리인데 댓글에 ♥남겨주시면 투피스 보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인친(인스타 친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중학생 아들이 있는 게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뛰어난 패션 센스도 눈에 띄었다. 특히 신장 이식 수술을 끝낸 뒤, 4년째 투석을 받고 있지만 최근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지연은 2008년 '띠동갑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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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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