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 '발레리나' 母 닮아 늘씬한 기럭지! 10살 맞아?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16 23: 09

윤혜진이 딸 지온이 기럭지에 뿌듯함을 표했다.
16일 오후 윤혜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쭈 엄죤 제법인데.....? #무보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은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전직 '발레리나'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엄마 윤혜진과 똑 닮은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대박! 지온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미니 윤혜진인데요?", "잘 자랐다!", "귀여운건 여전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2021년에는 JTBC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중이다.
/ys24@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