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의 침묵' TXT 범규·태현·휴닝카이, 짝꿍문답? 배려문답! 끝없는 배려로 문답단결!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5.17 00: 14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배려바이투게더로 거듭났다. 
17일에 유투브 채널 뮤플리를 통해 공개된 '돌들의 침묵' TXT의 짝꿍문답에서는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문답에 나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우정지원금을 걸고 짝꿍문답을 시작했다. 세 사람은 '딱딱한 복숭아와 물렁한 복숭아' 선택에 휴닝카이와 태현은 물복을 선택했고 범규는 딱복을 선택했다. 휴닝카이는 "딱복을 왜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범규는 "당연히 딱복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닝카이는 "서로 배려하지 말고 원하는대로 가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서로의 선택을 생각하며 원하는 답을 바꿔 폭소케 했다. 하지만 도시와 자연 중 모두 자연을 선택해 처음으로 뜻이 통했다. 
이어 멤버들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스타일에 대해선 마음이 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요리사 휴닝카이 대 격투기선수 범규' 중 선택 질문에서 휴닝카이는 "더 이득이 될 것 같은 걸 고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휴닝카이와 범규는 요리사 휴닝카이를 선택했다. 
하지만 태현은 격투기 선수 범규를 골랐다. 범규는 "내가 격투기 선수가 되면 무슨 이득이 있나"라고 물었다. 태현은 "나랑 맨날 스파링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문제로 수빈의 블록버스터 무대, 연준의 돌핀 무대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세 멤버 모두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세 사람은 수빈의 블록버스터 무대를 선택했다. 휴닝카이는 "수빈이 그렇게 랩을 잘한다"라며 "연준이의 돌핀 무대도 기대된다. 연준이가 애교가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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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뮤플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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