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하는 짓도 귀여운 원조 국민여동생…꾸러기 어린 신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7 08: 24

배우 문근영이 소속사 새 식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문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소민 문근영과 한솥밥이라고 하시길래 진짜 한솥밥 먹고 진짜 한솥을 선물해드렸습니다. 다음 한솥밥을 기악하며. 크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문근영은 소속사 새 식구가 된 양소민, 강상준과 모였다. 한 소속사에 몸 담게 된 세 세람은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독특한 건 세 사람 앞에 놓인 돌솥이었다. 문근영은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된 강상준, 양소민과 돌솥에 밥을 해먹고 이를 선물하며 환영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KBS2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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