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음주운전 4번 ‘집행유예’ 후 근황..병원서 링거 맞고 무슨 일? “아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7 10: 58

배우 채민서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채민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아프다 너도 아프냐 진짜 아프다…… 내 상태를 보면 알겠지? 머리는 어쩔것이며, 눈썹은 어딘간고아?”라는글을 게재했다.
이어 “쌩얼 진짜 못봐주겠써여...하지만 pass 아프니까 이해하는걸루..”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채민서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으로 야윈 듯한 얼굴이다.
한편 채민서는 2019년 네 번째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는데 지난해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형의 입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받았지만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확정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민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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