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세윤, 한국의 수리 크루즈..아역배우 데뷔가 시급

배우 정웅인의 큰딸 세윤의 생일을 맞아 추억이 대방출됐다.

18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윤이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착하게 커줘서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 문을 열고 나오는 첫째 세윤이의 모습이 보인다. 파란색 한복을 곱게 입은 세윤이는 참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싸이월드가 열리면서 세윤이의 과거 사진도 대방출됐다. 세윤이는 어릴 때부터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고, 팬들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극찬했다.

한편, 정웅인의 딸 세윤이는 아빠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