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팔다리 ‘앙상’..얼마나 말랐길래 5살 딸 가방이 딱 맞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9 11: 51

배우 한채아가 딸의 하원길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신나는 하원시간. 놀이터 갔다 편의점 가는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채아는 딸의 어린이집 하원 후 같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 한채아는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까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데 앙상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채아는 얼마나 날씬하면 5살 딸의 어린이집 가방이 딱 맞을 정도다. 이에 배우 신소율은 “한채아 어린이가 하원하는 거 같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채아는 “푸핫 어린이가 되고싶다~진심~”이라고 답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4살 연하의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세찌는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자 스포츠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범근의 막내 아들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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