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이기우, 키 190cm인데 다이어트를? "해방되고 싶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9 12: 41

배우 이기우가 몸매 관리에 나섰다.
이기우는 18일 개인 SNS에 “해방되고 싶다 짙은 허기짐으로부터.. 활자를 오래 보면 유독 배가 고프다. 나만 그런 건 아닐 거야..암 그렇고 말고. #공복 #참아야한다 #야간자율학습”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그는 샌드위치 가게 주문대에 서 있다. 앞서 이기우는 운동을 시작했다며 “누가 요즘 무거운 걸로 운동해?”, “솟아라 깔맞춤 파워” 등의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이기우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싱글대디 조태훈 역을 맡고 있다. 이 작품은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담는다.
이기우 외에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천호진, 박수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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