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올린 게시글을 영화 관련 내용이라고 수정했다.
소이는 19일 자신의 SNS에 "영화 [그럴수도 있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에 올린 '그럴 수도 있지'에서 앞에 영화라는 글을 추가 한 것. 이 문구와 함께 한 영화 제작사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다. 소이는 '그럴수도 있지'에 대한 오해가 커짐에 따라 글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소이는 글과 함께 영화 현장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소이는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다른 스태프와 소이의 자연스러온 모습이 시선을 빼앗는다.
앞서 소이는 절친한 모임 소속으로 알려진 손담비의 결혼식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이후 별다른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