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한고은, 유모차 끌고 행복한 미소 “감사한 휴식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9 15: 57

배우 한고은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고은은 지난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휴식 중입니다. 구필수는 없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반려견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후드티와 캡으로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인 한고은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남다른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고은은 반려견을 위해 직접 유모차를 끌거나 반려견을 끌어안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고은은 현재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남성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한고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