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아-권재관 부부, 21일 고척 한화-키움전 시구&시타자 선정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5.19 15: 46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아 개그맨 김경아(41), 권재관(45) 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김경아, 권재관 부부는 코미디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개그콘서트’, ‘1호가 될 순 없어’ 등 코미디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는 “영광스러운 시구와 시타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쪼록 승리의 기운을 칭칭 감아 최선을 다해 시구와 시타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아 개그맨 김경아(41), 권재관(45) 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 키움 제공

한편, 키움은 19일 창원 NC 다이노스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20일부터 한화와 주말 3연전을 홈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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