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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민정, '빌런들의 전성시대' 캐스팅…유지태·곽도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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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새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캐스팅됐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이민정은 ‘빌런들의 전성시대’ 측으로부터 대본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사악한 두 빌런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 케이버 장르 드라마. 배우 유지태와 곽도원이 각각 다른 성격의 빌런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지프스’(2021) ‘푸른 바다의 전설’(2016) ‘닥터 이방인’(2014) ‘주군의 태양’(2013) ‘추적자’(2012) ‘시티헌터’(2011) 등을 연출한 진혁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OTT플랫폼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간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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