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오은영박사 솔루션 받더니 헤어스타일도 '데칼코마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9 21: 51

유깻잎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우윳빛깔 백옥 피부까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헤어스타일에 힘을 준 듯 볼륨감 넘치게 스타일링해 우아함을 더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5년간 살다가, 2020년 4월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이 있다. 최근 유깻잎은 한 예능에 출연해 “2주에 한 번씩 딸을 만난다”고 했다. 딸을 양육 중인 최고기는 “(전 아내가) 딸이 보고 싶을 때마다 자주 온다. 집에 오면 우리 집에서 자고 간다. 물론 침대는 따로 쓴다”고 말했다. 
특히 '금쪽 상담소'에서도 출연했을 당시 오은영이 한 "여긴 할리우드가 아니다"란 발언이 기사화 된 것에 대해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은영 박사님이 우리보고 한 소리가 아니었다. ‘여긴 할리우드 아니다’라고 한게 저한테 한게 아니다. 근데 예고편만 보고 그렇게 기사가 났다. 속도 모르고 꺼내보지도 않았으면서 기사들이 다 혼나는 기사들"이라고 억울함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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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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