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프리뷰] 윤대경, 요키시 상대 복수 가능할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5.20 11: 53

한화 윤대경과 키움 요키시의 선발 맞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한화와 키움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팀간 4차전 맞대결이다.
한화는 선발로 윤대경을 내세운다. 윤대경은 올해 8경기(7선발) 1승3패 평균자책점 5.54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했다. 지난 4월 27일 등판해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 선발 윤대경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2.05.03 / dreamer@osen.co.kr

키움은 에이스 에릭 요키시가 선발 등판한다. 요키시는 올해 8경기 4승3패 평균자책점 2.25로 변함없는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4월 27일 등판했다. 윤대경과 당시에도 맞대결을 펼쳤다. 요키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윤대경의 리벤지 매치 성격이다. 물론 승부 예상은 요키시 쪽으로 기운다. 하지만 윤대경의 복수전이 가능할지 관심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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