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비키니핏 장난 아니었네.. 다이어트 의지 폭발 “꼬시지 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20 13: 57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배윤정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비키니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해 출산 이후 다양한 후유증을 겪으며 여전히 체중 감량 중인 배윤정은 최근 ‘빼고파’에 출연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밝히기도. 배윤정은 해당 게시글에 “힙한 엄마 될래”, “뭐 먹자고 꼬시지 말아줘”라고 덧붙이며 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윤정은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불만과 산후우울증에 대해 털어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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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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