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머리 쥐어뜯으며 노래해도 "아이 돈 케어"…쿨한 언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0 18: 07

그룹 핑클 옥주현이 배꼽 노출을 막으며 유교걸 면모를 보였다.
20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타하리 시츠프로브 영상 편집 검토 중인데 머리 쥐어 뜯으며 격정적으로 노래하는 장면을 보다가 혹시나 여배우여서 싫어할까봐 업로드 전 확인차 전화 하셨다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옥주현은 노래를 부르며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 사진이 홍보용으로 쓰인다면 여배우로서 이미지가 깨질 수 있어 예민할 수 있지만 옥주현의 대답은 “아이 돈 케어”였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은 오히려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든 듯하다. 그러면서도 배꼽이 노출되자 보라색 하트로 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마타하리’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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