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투로 연패 탈출 이끈 롯데 선발 나균안, '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20 21: 35

롯데 자이언츠가 대체 선발 나균안의 인생투를 앞세워 4연패를 끊어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주말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21승 1무 19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두산은 20승 1무 19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롯데 나균안과 서튼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5.2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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