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역시 파워랭킹 1위... 살라-KDB 2-3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5.21 10: 03

손흥민(토트넘)이 파워랭킹 1위를 이어갔다. 
스카이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총점 75796점을 기록해 파워랭킹 1위를 이어갔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71760점을 획득해 2위를 기록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는 6939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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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1골-7어시스트를 기록중인 손흥민은 살라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3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만약 이날 멀티골을 터트리고 부상 당한 살라가 출전하지 않거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를 수상하게 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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