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지원 리그 꼴찌' 곽빈, 2승 향해 묵묵히 불펜피칭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5.21 13: 33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훈련에 나선 두산 곽빈이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곽빈은 지난 18일 열린 SSG전을 포함 이번 시즌 7경기에서 1승을 달성했다.

최소 5이닝 이상 던지고,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그러나 7번의 등판에서 타선 득점 지원은 평균 1.64에 불과하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들 중 꼴찌.
두산 베어스 영건을 두 번째 승리를 위해 타선의 도움이 필요한 때이다. 2022.05.21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