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김수미, 얼굴공개 안 한 8세 딸 두상이 예술..엄마와 짝꿍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21 14: 19

가수 개코의 부인이자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8세 딸의 남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내친구 태이랑 둘이서 아주 머리 야무지게 묶고, 태이가 젤로 좋아하는 배OOOOO에 손잡고 다녀왔어요"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무지게 양갈래 머리를 하고 엄마 김수미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8세 태이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얼굴은 공개된 적 없는 태이 양의 예쁜 두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무 사랑스러워”, “진짜 신나보인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김수미와 태이 양 모녀는 짝꿍처럼 남다른 케미와 애정을 자랑한다.
앞서 김수미는 "여러분을 우울함없음 파티에 초대합니다. 멋진 옷을 입고 오세요! #작은사람의큰위로 #태이야고마워"란 글과 함께 딸이 직접 손으로 쓴 초대장을 공개, 사랑스러움을 뽐냈던 바다. 초대장에는 “엄마님을 우울함없음 파티에 초대합니다”라고 쓰여져 있다.
한편, 1983년생인 김수미는 동안 미모로 유명하다. 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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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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