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41년 살면서 이런 굴욕 처음…221cm 하승진 팔 받침대 전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1 15: 00

배우 줄리엔강이 굴욕을 당했다.
21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느낌이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줄리엔강이 전 농구 선수 하승진과 만나 콘텐츠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마친 뒤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보였다.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줄리엔강은 191cm의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 등 남다른 체격을 가졌지만 221cm 하승진 앞에서는 그저 꼬마에 불과했다. 하승진은 줄리엔강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엄지 척을 하며 굴욕을 안겼다.
한편, 줄리엔강은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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