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엄마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2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등이 다 파인 블랙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특히 그의 팔 한편에 놓인 문신은 최근 그가 팬들과 소통하던 시간에 인증한 '찐' 타투로, 여기서도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문신을 더 하고 싶은데 참는 중이다"라며 "스티커 아니다"라 말한 바 있다.
아이돌로 활동하던 당시 비주얼을 뽐냈던 명성이 어디 안 간다. 이를 본 팬들은 "핫걸인걸~", "율히야 미쳤다…", "세상에 넘 예부자나여 옹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을 두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