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교통사고 후유증 어쩌나..고생해서 볼살이 또 빠졌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22 12: 57

가수 신지가 교통사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코요태 신지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통도 식욕은 못 이기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가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신지는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한 상대방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당시 신지는 SNS를 통해 "이번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하고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라며 "사고 충격으로 시술 받고 괜찮았던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리면서 통증이 심했다. 그러다 보니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엉망인데 갑자기 일어난 사고였으니까 중요한 일정들을 취소할 수 없어서 당연히 입원은 할 수 없었다"며 억울한 교통사고로 고생하고 있는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신지의 근황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근육통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맛난 음식 잘 챙겨드시고 근육통 괜찮아지시길", "너무 말랐어 많이 드셔야 빨리 나아요~", "잘 드시는 게 중요하죠 근육통 얼른 나으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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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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