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동원 1위답네' SSG랜더스 김택형-폰트-박성한 팬심 향한 상륙작전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5.22 13: 51

SSG의 팬서비스도 1위팀 다웠다.
SSG 김택형과 폰트, 박성한이 22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외야에서 훈련을 마친 김택형과 폰트, 박성한. 프렌들리존에서 자신들을 기다린 팬들 위해 다가가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택형은 높은 외야 펜스를 사이에 두고 사인공을 던져주며 어린이 야구팬들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 시즌 SSG는 경기당 1만3천491명의 관중을 동원해 10개 구단 평균 관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성적 뿐만 아니라 팬서비스도 1위인 SSG랜더스. 팬들이 SSG랜더스필드를 가장 많이 찾는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한편 인천 SSG랜더스필드 프렌들리존에 앉은 팬들은 경기 시작 30분 전에 SSG 랜더스 선수들과 만날 수 있다.
SSG 선수들의 팬서비스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2.05.2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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