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이 찍어줬나···산책길에서 잇몸 만개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23 23: 14

배우 한지혜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한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뿌니랑 산책"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 아이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제일 행복한 시간이죠", "유모차부터 지혜씨 옷까지 깔맞춤이네요", "사진은 남편 솜씨 인가요?', "아기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훈남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임신 중에는 KBS2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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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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