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의미심장 SNS 이후 근황 공개... "날 좋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5.25 04: 02

설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설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날 좋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편안한 복장을 한 설현의 모습. 설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 셔츠와 비니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현의 마른 몸매와 행복한 표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설현은 SNS를 통해 "사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므로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특별히 더 고통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더 달콤하다. 고통스럽더라도 고통스럽지 않다"며 "본래 공허하니 사는 일 중엔 애쓸 일도 없다. 세계는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좋을 것으로 가득해진다"는 문구에 형광펜을 그어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설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by설현'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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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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