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CEO 아내, 차원이 다른 내조..박하선에 '통큰 선물' 감동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5 07: 54

배우 박하선이 윤계상의 아내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4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만에 계상옵. 언니 선물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하선이 진행하는 라디오 '씨네타운'에 출연한 윤계상과 박하선의 인증샷이 담겼다. 윤계상은 이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키스식스센스' 공개를 앞두고 홍보차 '씨네타운'에 출연했던 바 있다.

특히 박하선은 윤계상의 아내로부터 받은 선물을 함께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뷰티 브랜드 CEO인 윤계상의 아내는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특별한 선물을 전한 것. "Thank you"라고 적힌 쪽지도 눈에 띈다. 이에 박하선은 감동한듯 눈물흘리는 이모티콘과 하트모양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5세 연하의 사업가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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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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