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6 07: 51

배우 손석구가 잘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손석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TheRoundUp IN THEATERS RIGHT NOW. 리허설 버전... 완성된 버전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영화 ‘범죄도시2’ 버스 안 격투신 리허설 현장이 담겨 있다. 손석구는 상대 없이 홀로 리허설 중인데 압도적인 몸짓과 포스로 보는 이들을 떨게 만든다. 본 촬영이 아닌 리허설인데도 열정은 물론 강해상의 살기가 느껴진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2017년 개봉한 1편에 극악무도한 빌런 장첸(윤계상 분)이 있었다면 2편엔 손석구가 맡은 강해상이 있다. 손석구로서는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의 동반 성공 덕에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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