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엄마' 한채아, 촬영하러 간거야? 먹으러 간거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6 08: 37

배우 한채아가 잘 먹고 잘 사는 일상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먹방 온 거 아니고 촬영 왔는데 너무 행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톳김밥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어 한채아는 배말칼국수와 경주 스타벅스에서 산 음료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어 팬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특히 저녁에는 “경주는 한우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맛있는 숯불갈비 사진까지 게재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는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 촬영장에서 먹은 걸로 보인다. 한채아는 이승천(육성재 분)의 엄마 진선혜를 맡아 비상한 머리를 가진 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몸이 부서져라 뒷바라지하는 모성애를 뿜어낼 전망이다.
한편 2006년 데뷔한 한채아는 드라마 ‘스타일’,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삼남 차세찌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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