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임신 중 시아버지 사랑 듬뿍.. 앵두 원 없이 먹겠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26 13: 13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아버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홍현희의 시아버지는 직접 심은 앵두나무에서 앵두가 탐스럽게 익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전송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앵두가 드디어♡”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홍현희가 저장한 시아버지의 이름. 홍현희는 ‘울아버님’이라며 애정 가득한 이름으로 저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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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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