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부상에 괴로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5.26 22: 03

키움이 LG 상대로 주중 3연전 스윕에 성공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키움이 단독 2위에 오른 것은 2020년 9월 27일 이후 606일 만이다. 
키움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2-5로 승리했다. 선발 요키시는 5⅓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2020년 8월 8일 이후 처음으로 LG전 승리를 기록했다. 
9회말 1사 1,3루에서 키움 김태진이 LG 루이즈의 내야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2022.05.2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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