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이영지, 열받아 폭식했나..뱃살억제기 배꼽피어싱 또 빠졌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27 04: 55

이영지가 뱃살 억제기 역할을 하는 배꼽피어싱을 공개했다.
래퍼 이영지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빠졌으 배꼽피어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영지가 빠진 배꼽 피어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지는 배꼽에서 탈출한 피어싱을 인증하며, "또 빠졌다"라며 자주 생기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지는 SNS를 통해 "폭식하다 열 받아서 배꼽 피어싱 빼버렸는데 다시 낄 수 있나요? 아파잉"이라고 밝혔고, "2~3kg 찌면 다시 곪는다"며 배꼽 피어싱이 본인의 뱃살 억제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영지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13kg 감량한 뒤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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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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