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인' 재재 "고소는 착실히"..악플 법적대응ing "선처 없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7 09: 26

'연반인' 재재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27일 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소는 착실히 진행중입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고소·고발사건 결정결과 통지서가 담겼다. 재재가 악플러를 모욕죄로 고소한 건과 관련해 구약식 처분이 내려진 사실을 알린 것.

이와 함께 재재는 "악플 제보 상시 받습니다"라며 문명특급 메일 주소를 공지하는가 하면, "선처는 없습니다"라고 악플러를 향한 경고를 덧붙였다.
한편 SBS디지털뉴스랩 소속의 재재는 웹예능 '문명특급'의 기획PD이자 진행자로, 티빙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JTBC '독립만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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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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