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연 콜업, 사령탑이 손꼽아 기다린 국대 우완[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5.27 17: 56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최충연은 지난 2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뽐냈다. 허삼영 감독은 최충연에 대해 “항상 기다리고 있다. 완벽한 상태가 됐을 때 1군에 부를 생각”이라고 말했다.
불펜이 무너지며 안방에서 KIA에 스윕패를 당한 삼성. 이날 삼성은 최충연을 비롯해 장필준, 박세웅, 이승현을 콜업했다. 건강하게 돌아온 최충연. 그의 복귀를 반기는 이유이다.

삼성 최충연이 외야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2022.05.2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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