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WSG 워너비' 탈락 충격 컸나 "눈에서 땀나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27 19: 46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채정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에서 땀나네. 탈락자의 비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고개를 숙인 채 땅을 바라보고 있다. 오디션 탈락 후 눈물을 훔치는 듯한 모습이지만 그 와중에도 완벽한 8등신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가수 채정안 봐서 너무 좋았어요", "가수로도 활동 해주셨으면",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감사", "언제봐도 늘 멋진 언니",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오디션에 '제시카 알바'라는 예명으로 참여했으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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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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