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8일 SSG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초청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5.27 19: 32

KIA 타이거즈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열성팬으로 알려진 영준은 이날 SSG랜더스와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영준의 아들 은우 군이 시타자로 나선다.
앞서 영준은 이날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 KIA 제공

2003년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한 영준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KIA는 27일부터 SSG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KIA는 최근 4연승으로 3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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