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50kg' 안선영, 핫핑크 레깅스도 찰떡! 47세 안 믿겨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27 20: 36

방송인 안선영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안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고 또 줌바 1시간. 체력이 슬슬 올라온다 오예"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운동 후 거울 앞에서 팔 근육을 뽐내고 있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어", "나도 내일부터 한다", "건강 미인", "아들 키우면서 대단하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현실적인 조언을 곁들인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나 회사 대표·사업가로 성장 위해 최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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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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