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배윤정, 애 엄마 맞아? 늘씬 비키니 자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8 08: 02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의 첫여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휴가를 꺼난 배윤정이 담겼다. 그는 아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배윤정은 "컨디션이 안좋은지 자는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완전당황. 그래도 즐겁게 잘다녀와서 다행. 너는 즐겁고 엄만 더 늙음... 담에...또 가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또 다른 사진 속 배윤정은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출산 전으로 돌아간 듯 늘씬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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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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