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대 최연소 150승...양현종 시상식에서도 활짝 웃었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05.28 15: 12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의 150승 달성 시상식을 28일 광주 SSG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박종훈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양현종은 지난 5월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KBO리그 역대 4번째 150승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최연소(34세 2개월 18일) 150승 기록이다.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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