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손연재, 생일에 결혼 발표 겹경사…순백의 리듬체조 요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8 17: 35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에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청순했던 매력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이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던 손연재는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 측은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한 뒤 스튜디오를 열고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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