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3' 한상진 "변요한, 심형탁 골프 입문시켜"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29 03: 24

‘골프왕3’ 한상진이 주변인에게 골프를 권유하고자 직접 골프채까지 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8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는 한상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의 친구인 배우 신승환이 "한상진은 대학 때도 부자"라는 말에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한상진은 최근 변요한과 심형탁에게 골프를 입문시켰다고. 한상진은 “(변요한이) 취미가 크게 없어서, 제가 골프채를 사줬다. 그랬더니, 아버지를 드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태영은 "형님. 저도 동생"이라며 한상진에게 어필했다. 그러자 신승환은 “제가 볼 때 한상진 형보다 윤태영 형이 더 부자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이 형은 두바이를 가서도 안 쫄았다”라며 말했고 김국진은 “골프왕이 아니라 사업왕 같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예능 ‘골프왕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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